주거환경개선, 생계지원, 식료품·생필품 지원, 김장 나누기, 친정 보내기 같은
다문화가족 지원을 이어온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는
유엔 DGC(공보국) 협력단체인 국제복지단체입니다.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표어 아래 20년이 넘게
세계 각국에서 복지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요
이웃의 행복한 설 명절을 기원하며
전국 60여 지역에 이불 1510채를 전달한 데 이어
지난 18일에는 ‘2023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설 명절’ 행사를 가졌네요^^
새해 벽두부터 설맞이 이웃돕기로 분주했던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는
다문화가족 초청행사를 열어 어머니 품처럼 따뜻한 정을 나눴다고 해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은 환영식에서
“낯선 언어와 문화, 환경에 적응하느라 애쓰고,
고향의 가족을 그리워하는 다문화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편견을 허물고 지구별 안의 한 가족으로서,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아름다운 인류애를 만들어 나가자”고 격려했습니다.
이어 포근한 극세사 이불과 식료품세트, 난방비를
다문화가족들에게 일일이 전달하며 용기를 북돋았으며
선물에는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이 직접 쓴 손편지도 들어 있어 한국의 정을 더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 몽골, 인도, 우크라이나,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19개국 이주외국인이 함께했는데 행사장은 말 그대로 국적과 언어,
문화가 다른 세계인이 한데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었습니다.
2부 전통문화 체험에 함께한 외국인들은 환한 얼굴로 새해 인사를 주고받는가 하면,
징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가 정성껏 마련한
떡국과 잡채, 불고기 등을 어울려 먹으며 정담을 나눴습니다.
식사 후에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달고나만들기,
한복체험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출처_신아일보 내용 중
위러브유, 설맞이 다문화가족 초청잔치로 ‘한국의 정’ 나눠 - 신아일보
새해 벽두부터 설맞이 이웃돕기로 분주했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는 다문화가족 초청행사를 열어 어머니 품처럼 따뜻한 정을 나눴다고 19일 밝혔다. 이웃의 행복한 설 명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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