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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 2023년 1월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지구촌 가족을 위한 ‘어머니 사랑’의 모본(模本)

by 한별이랑 2023. 1. 5.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2년은 코로나로 힘들었지만

2023년은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합니다^^

 

2023년 새해부터 좋은 소식이 있네요.

신동아 2023년 1월호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소식이 실렸어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가족을 위해 궂은일을 다 하지만 집안의 가장 큰 스승은 어머니”라는 말이 있다. 

그런 어머니와 같이 인류를 한 가족으로 보듬으며 

나눔과 봉사의 생애를 살아온 이가 있다. 

바로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 회장이다. 

장길자 회장은 일평생 약자에 대한 차별 없는 사회, 

여성인권 보호, 전쟁 없는 세상과 평화 실현을 위해 헌신해 왔다.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장길자 회장의 행보는 한결같다. 

6·25전쟁 후 온 나라가 힘겹던 시절에도 이웃의 끼니를 챙기고, 

연탄가스 중독으로 위독한 노부부를 살려냈다.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당시에는 함께하는 이들과 

사고 현장을 직접 찾아 정성껏 육개장을 끓여내며 구조대원들을 보살폈다. 

그 온정의 손길은 태안 기름유출사고 방제활동, 

세월호 침몰사고 피해가족 지원으로 이어졌다.

재난 지원 사업은 네팔·방글라데시 지진, 

인도·파키스탄·라오스 홍수 피해 구호 등 세계적 규모로 커졌으며, 

각국에서 힘을 보태는 이들도 많아졌다. 

이제 직접 봉사에 나서지는 않아도 될 텐데, 

장길자 회장은 매년 겨울을 앞두고 치르는 김장 나누기 행사 때마다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김치를 담근다. 

설과 추석이면 소외이웃들에게 전할 이불과 식료품 준비로 분주하다. 

온두라스 허리케인 이재민을 위한 대규모 구호품 포장에도 세세히 손길을 보탰다.

이처럼 수십 년간 변함없는 사랑을 실천해온 장길자 회장은 

‘지구촌 가족의 어머니’로 불린다. 

위러브유 회원들은 물론 각국 외교관, 

각계 인사들도 그를 본받아 사랑 나눔에 함께한다. 

국가와 민족, 언어와 문화를 초월해 

세계인의 참여를 이끌어온 소회와 새해 계획을 들어봤다.

 

 

 

지구촌 가족을 위한 ‘어머니 사랑’의 모본(模本)

“가족을 위해 궂은일을 다 하지만 집안의 가장 큰 스승은 어머니”라는 말이 있다. 그런 어머니와 같이 인류를 한 가족으로 보듬으며 나눔과 봉사의 생애를 살아온 이가 있다.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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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_신동아2023년 1월호 기사내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