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게
가을이 왔구나 싶네요^^
가을이 오기 전 일요일에 남편이랑
시원한 냉모밀 먹고 왔어요
돈까스 맛집이지만 더운 여름에만
냉모밀을 맛볼 수 있는 집이라
남편이 마지막으로 냉모밀 먹고싶다해서 다녀왔어요
저는 냉모밀 세트로 새우튀김 먹었는데
바싹한 식감이 넘 맛있어요^^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니 건강조심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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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이하며 마지막으로 냉모밀 한그릇 호로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