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점심먹고 어딜갈까 생각하다
창원단감테마공원을 찾았어요
입구아닌 옆길로 걸어가니 양귀비꽃이 이쁘게 폈어요
사진찍는다고 보니 하늘에 무지개가 떴어요♡.♡
봄에 코스모스가 왜 있는거니?
계절도 모르고 활짝 폈네요ㅎㅎ
이쁜 꽃만 찍으니깐
민들레 홀씨도 찍으라는 남편ㅋㅋ
그리고 미니꽃도 찍으라고
꽃잎을 꺽었어요ㅡㅡ;
노란 창포꽃도 보이고
아직 이팝나무에 꽃이 활짝 펴있어요
단감나무있는쪽으로 가면 유채꽃밭도 넓게 있었어요
방갈로라 해야하나요?
창원단감테마공원은 피크닉하거나
휴식할 수 있는 곳도 많아요
공원도 이쁘게 잘 되어 있는데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원앙, 토끼같은 동물도 있어요~
초가집 몇채 있는데 겨울에 난방이 되더라구요
여름엔 안 가봐서.. 선풍기는 없겠죠?
이제 코로나 거리두기 없이
일상회복되어 모든게 개방이네요~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도 시작되었어요
집에 있으면 게임이나 티비만 보기 마련인데
창원단감테마공원에 오면 민속놀이 체험하며
시간보내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창원단감테마공원 입구쪽에 있는 잔디장.
피크닉을 즐길 수 있게 파라솔이 있어요
돗자리펴고 맛있는 것도 먹고
엄마아빠와 신나게 뛰어 놀고 운동도 하고..
공원이 넓어서 아이들과 싱싱카 타는 분도 많아요!
아이들과 피크닉 계획한다면
창원단감테마공원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