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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 코로나19 속에서도 멈추지 않은 세계인 향한 사랑

by 한별이랑 2022. 4. 16.

 

날씨도 따뜻하고 즐거운 주말이 될 소식이

어제 뉴스를 통해 보았듯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되었다죠^^

장사하는 분들나 그 동안 거리두기로 답답했던 분들에게는

제일 기다렸던 소식 아닐까 싶은데

어린 아이를 두거나 요양병원에 계신 분들로 인해

많은 걱정을 하고 있더라구요~

격리 의무가 없어지는 만큼 생활비, 유급휴가비, 치료비 등에

대한 정부 지원도 없어지게 되니 살짝 부담가는건 사실이네요

 모두들 건강 잘 챙겨서 코로나19 잘 극복해요^^

 

 

 

코로나19로 인해 혼란이 깊어지고 삶이 피폐해졌던 지난 2년간

지구촌 가족의 삶을 돌아보는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의 활동은 더욱 두드러졌다.

국내는 물론 미국, 페루, 에콰도르, 우간다, 인도, 네팔 등

약 30개국에서 방역물품과 생필품, 식료품 등을 지원하며

펼친 활동은 시름 속에서 용기와 희망을 꽃피웠다.

잠시도 쉴 틈이 없을 만큼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의 발걸음은 매 순간 지구촌 곳곳을 누볐다.

 

 

 

지난 12월 초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는 허리케인 피해로

2년째 고통받는 온두라스 이재민들에게 구호품을 원조했다.

2021년 7월 주한 온두라스 대사관의 요청으로 3만 달러(3400여만원) 상당의

구호품을 전달하기로 약속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앞서 10월에 이재민 250세대에 식료품을 우선 지원한 바 있다.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는 국내 회원들이 십시일반 기증한 의류, 생필품, 교육용품,

장난감, 가방, 신발, 잡화 등 컨테이너 2대에 달하는 분량이었다.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 본부에서 준비한 마스크 10만 장과

유아용 마스크 1만9200장, 학용품을 담은 책가방 500세트도 포함됐다.

충북 옥천에 있는 연수원에서 벌어진 포장 작업에는

대전·충청권 회원 160여 명이 자원해 1234상자를 손수 포장했다.

 


포장작업 현장에 함께한 장길자 국제위러브유 회장님은 

“어려운 나라를 돕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착한 일’을 하는 것”이라며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장길자 회장님은 40년 가까이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가족처럼 도우며 

국제위러브유 활동을 이끌어왔다. 

이날도 직접 온두라스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며 

마스크, 노트, 칫솔, 인형 등을 꼼꼼히 선별해 책가방에 담기도 했다. 

국제위러브유 관계자는 피해가 막대해 복구에 난항을 겪고 있는 현지 상황을 전하며

 “생활 자체가 어려워 어떤 지원이든 절실한 형편”이라고 설명했다.

-월간중앙 일부내용-

 

[특별기획] 감동으로 지구촌 물들인 ‘어머니의 사랑’

“사랑해요 당신을, 우리가 사는 세상을”

jmagazine.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