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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마다 초록이 짙어진 봄날,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가 만들어낸 풍경

by 한별이랑 2022. 3. 21.

오늘이 봄이 완연하게 시작되는 춘분이라고 한다.

아침엔 추웠는데 점점 따뜻한 햇살이 느껴지는 오늘,

새싹이 돋아나고 화사한 꽃들이 피어나니 

어김없이 생각나는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그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볼까^^

 

 

가지마다 초록이 짙어진 봄날. 

봄빛이 무르익은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 

그보다 화사한 노란색 물결이 일렁였다. 
지구촌 가족을 돕는 사랑의 발걸음에 함께하고자 모인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회원들이 만들어낸 풍경이다.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보건복지부,

세종병원,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에서 후원한

제20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가 열렸다.

세계 가정의 날(5월 15일)을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는

어려움에 놓인 국내외 지구촌 가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과 이사진들, 이배근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장,

이우균 유엔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 한국위원회 위원장 등

각계 인사는 물론 16개국 주한 외교관과 그 가족이 참석했다.

 

 

오전 10시 20분, 6천여 명의 회원들과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식전행사가 시작됐다. 

발랄하고 경쾌한 새생명어린이합창단의 공연에 

너도나도 어깨를 들썩이며 광장에는 

화기애애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1부 개회식에서 장길자 회장님은 
“가정은 모든 사람에게 행복 에너지를 제공하는 근원”이라며 
가정은 인류의 행복을 이루는 최소 단위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지구촌 전체를 한 가족으로 보는 시대에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과 상황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지구촌 가족들을 위해 오늘도 힘찬 발걸음으로 
사랑과 희망으로 응원을 보내자”고 힘을 북돋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