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집밖은 위험하기에
사진첩 뒤적거리다 다시 가고픈,
울산가볼만한곳 대왕암공원 출렁다리에
갔던 추억을 되새겨 봅니다^^
이때는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입장료 없던 시절~
평일이고 흐린 날이라 사람도 별로없고 좋았어요
출렁다리 걸으면 바다밑이 보여 조금 아찔할 수
있지만 경치보면서 걸으니 넘 좋아요^^
맑은 날이면 풍경이 정말 멋있을 것 같은데
아쉬웠어요ㅠㅠ
대왕암공원 산책로.
깔끔하고 관리가 너무 잘 되어 있어요
울산 대왕암공원 곳곳이 포토존이고
바위를 보면서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고
진짜진짜 멋지죠~~^^
울산 대왕암공원 여기가 핫한 포토존이죠^^
예전에 출렁다리 생기기 전에 스트레스가
가득한 날 우연히 대왕암공원을 혼자 갔었는데
대왕암공원 이곳을 보고 완전 반해버렸지요~
바다바람쐬면서 힐링하고 나니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그래서 매번 생각났던 곳인데 오랜만에 찾았네요!
집에 가기전 보이는곳이~
해산물파는곳으로 발걸음을 옮겨 봅니다ㅎㅎ
멍게, 소라, 해삼, 미역
요렇게 4만원이었던가?
비싸지만 바다바람 쐬며 바로 먹는 맛은 어떨까?
싶어 먹어 보았는데 기대이하였어요~
물에 많이 씻은건지... 아쉬운맛이었어요
맑은 날이면 더 이쁘고 멋진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울산가볼만한곳으로 강추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