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는
67개국을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헌혈, 긴급구호, 빈곤·기아해소,
물·위생보장, 교육지원 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펼친다.
그중 환경보호활동이 눈에 띈다.
세계 각지에서 거리, 공원 등 도심과 산, 바다 등지를
정화하는 클린월드운동을 1721회 개최했고,
기후변화 대응에 효과적인 나무심기 활동으로
2751그루의 나무를 심었어요.

이번 20일에는 ‘생명의 보고’ 습지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유엔 DGC(공보국·전 DPI) 협력단체인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가
전남 보성군 벌교갯벌 일대에서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했어요.
습지는 담수와 수산자원 생산은 물론 오염 정화, 탄소 흡수, 미
세먼지 저감 등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과
인류 복지 조성에 필수적으로 기능해왔다.
그 가치를 산술적으로 환산하면 연간 47조 달러(5경7000조여 원)에 이른다.
람사르습지협약의 마르타 로하스 우레고 사무총장은
“50년간 전 세계 습지의 35%가 손실되면서
다른 생태계보다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며
“습지 보존과 복원을 위한 행동 확대가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고 말했다.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는 건강한 지구와
세계인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생태보호에 힘써왔다.
이번 활동으로는 벌교갯벌의 지류인 중도방죽에 수국 묘목을 기증, 식재했다.
벌교갯벌은 염생식물 군락지 및 법적보호종 서식지다.
202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갯벌’ 중 하나다.
2006년에는 국내 연안습지로서는 처음으로
순천만갯벌과 함께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다.
2003년 해양수산부 습지보호지역으로
벌교갯벌의 7.5㎢ 면적이 지정된 이후 체계적으로 보전, 관리하고자
2020년까지 세 차례 면적을 넓혀온 결과 현재는 총 33.92㎢가 해당된다.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가 나무를 심은 중도방죽 역시 그에 속한다.
중도방죽을 따라 운치 있게 펼쳐지는 자연경관은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고즈넉한 휴식을 선물한다.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관계자는
“우리나라 습지가 지닌 생태학적 가치와 아름다운 풍광을
널리 알려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참여를 촉구하고자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어머니 품처럼 편안한 휴식처로 자리하길 바란다.
이곳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애정이 생태보호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_스포츠동아 일부내용
국제위러브유, ‘습지 가치’ 알리며 생태보호 지속
‘생명의 보고’ 습지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일, 유엔 DGC(공보국·전 DPI) 협력단체인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전남 보성군 벌교갯벌 일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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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지구와 세계인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생태보호에 힘쓰는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정말 멋지네요^^